치협의 입법로비에 대한 검찰수사, 과연 의혹이 풀릴것인가?

 

드디어 마지막으로 나오는 기사의 핵심은 중간다리 역할을 하고 브로커행세를 한 인물이 15대 국회의원이고 복지위 출신의 변호사란다. 왠지 ㅇㅅㅈ와 싱크가겹친다고 생각하지않나?

지난번 정치권 입법로비 사건 때 고발당했는데 이제서야 압수수색 들어감

그동안 치협이 미쳤다고 증거를 남겨 놨을까?

벌써 다 폐기 했을텐데…

 

그래도 하드복구하고 이러면 뭔가 증거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

그건 까봐야 아는거고..

 

사실 나는 입법로비가 문제는 아니라고 봄.

가장 큰 문제는 치협이라는 치과계의 골리앗이 반값임플란트를 내세워 합리적 의료비 문화를

만들겠다는 네트워크 병원들이 설 자리가 없게끔 돈으로 법을 샀다는 게 문제임.

 

그러면서 치협이 내세우는 이야기는 네트워크 치과가 과잉진료를 한다는 건데

이런 문제가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기존 의사들도 이 문제에서 자유롭기는

쉽지 않음. 사람들이 치과의사들 대부분을 믿지 못하고 불신하는현상이 이를 뒷받침 함.

 
 

 

이런 문제는 다른 규제를 통해서 관리하는 게 맞음.

양심의 문제이고 과잉진료로 인한 의료사고의 경우 자격박탈 같은 강력한 규제로 대처하는 게

옳다고 생각 함.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그런 식으로 병원 운영해봤자 나쁜 소문나면 끝장인데

길게 보지 못하고 마구잡이로 하는 의사가 더 병신 아님?

 

암튼 이번 치협압수수색 사건은 갑질에 미친 기득권들이 철퇴를 맞은

사건으로 보는 게 정상이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