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사랑의 착각] JP모간과 모간스탠리가 동일한 회사일까요?

위와 같은 장미사랑의 글을 보면 몇 년 전에 보고서 하나로 코스피를 무너뜨렸던 게 ‘모간스탠리’로 알고 있음이 분명하네요. 

분명히 말하지만, JP모간과 모간스탠리는 완전히 다른 회사입니다. 그리고 몇 년 전에 코스피가 3,000 근처에 간 적도 없습니다. 

2013년 6월에 보고서 하나로 코스피 2,000 돌파 시점에서 삼성전자를 무너뜨려 코스피 1,770대로 폭락시켰던 회사는 JP모건입니다. 
출처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6

그렇다면 어마어마한 공신력을 지닌 JP모건과 최근 셀트리온 목표가 8만원을 제시한 모간스탠리(혹은 모간서울)의 공신력이 동일할까요?

이전 글 “모건스탠리 보고서의 모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모간스탠리 보고서에 적시된 대로 EPS 2827과 PER 80.7을 곱하면 2017년 예상 주가는 대략 228,100원입니다. 제니퍼가 언급한 8만원과는 너무도 차이가 납니다. 

보고서에 담겨 있는 내용이 명백한 모순인데, 버젓이 그 따위 보고서를 발표한 모간스탠리의 공신력은 ‘바닥’ 언저리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 보고서 하나 믿고 셀트리온을 매도하라는 장미사랑, 과연 누가 따를까요?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