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준금리를 못내린다고 생각하지?

 
 현재 상황이 어떻습니까?
 공급에 비해 소비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소비가 줄었다기 보다는 공급이 넘친거지
 
 공장의 생산은 늘었는데 소비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 공장을 줄이던가 소비를 늘려야 하는데
 정부는, 우리정부 뿐만아니라, 시설은 줄이기 싫은 거죠.
 그래서 소비를 늘리려 금리를 내리는 거잖아요.
 
 국내에 소비를 모두 할 수 없으니 밖으로 밖으로 밀어 내놓고 싶은거고
 다른 나라들은 우리도 생산이 넘치는데 수입해서 소비할 입장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환율 전쟁이니 뭐니 하면서
 못견디는 놈들이 먼저 나가 떨어지는 현상을 보고 싶은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도 가만있을 수 없으니
 이 한판 전쟁에 뛰어들게 되었잖아요.
 
 이 한판 전쟁에서 승리를 할 수 있는 결정적인 무기가 환율이거든
 그런데 정부가 개입해서 인위적인 환율방어를 하면 너무 속보이고 찍히잖아
 그래서 개입은 하고 싶으나 맘대로 할 수 없는 것이지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우리도 금리를 올려야 된다고?
 말이 안된다니까요.
 
 미국이 금리를 올리기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놈들도 많다니까요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 올린다 하니까 어떻게 됐어요?
 달러-원 환율이 급등했잖아요.
 
 우리 정부가 싫어했을까요?
 외국 자본들이 코렉시트를 할까봐 전전긍긍 한다구요?
 
 미국이 다른 나라의 눈치를 안볼 수도 없구요
 또한 미국이 금리인상을 급하게 단행하면 자기들도 견딜 수가 없어요.
 한번 올리기 시작하면 달러가 미국으로 미국으로 몰리면 몰릴 수록 더 급하게 금리를 올려야 해요
 그러면 미국경제가 그 금리를 견딜 수 있을까요?
 못견뎌요. 쉽게 못올린 다니까요.
 이런 상상은 전문가가 아니고 그냥 평범한 우리도 다 아는 시실이잖아요.
 
 가계부채가 1200조라는데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고 우리가 금리를 올려요?
 못올려요.
 차라리 죽었으면 죽었지 절대 못올린다니까요.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은 따로 있어요.
 우리 기업들 경쟁력이 바닥으로 추락한다면 심각한 코렉시트 상황이 올것이고
 그러면 금리에 손을 대겠죠.
 아직은 우리기업들 글로벌 경쟁력은 뛰어납니다.
 현재의 환율 조건에서도 수출경쟁력을 꾸준히 가지고 있고, 앞으로  환율이 오른다면
 지금보다 더 가격경쟁력을 가지게 되겠죠.
 그럼 수익이 늘것이고, 그럼 주가는 뛸것이고, 외국인들은 환차손과 주가 상승분을 가지고
 저울질 하겠죠. 나가야 되나 있어야 되나.
 그런데 나가 본들 뾰쪽한 수가 있나요?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로화를 쓰지않는 유로나라들 모두 마이너스 금리 적용하고 있습니다.
 돈 들어오지 말라구요.
 환율이 급락하면서 수출 산업들 엉망 되게 생겼으니까요.
 
 우리가 금리를 더 이상 내리지 못할 것이라구요
 아파트 가격이 위험해 질수록 금리인하 압력은 커질 것입니다.
 
 아파트가 넘쳐나니 아파트 가격이 작살 날것이라구요.
 그렇게 작살나면 정부가 어떻게 하던가요?
 별짖 다할거예요.
 건설업체에 대한 지원은 물론이거니와……….
 
 제가 왜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답답해서 입니다.
 너무나 극단적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일본같이 부동산으로 혼줄난 나라에서도 부동산으로 돈버는 시람들 많습니다.
 
 
  죽는다고 모두가 죽는게 아닙니다.
  시대는 변화고 변화에 적응하면 살아남고 적응하지 못하면 죽는 것이지요..
  일본에 빈집이 생겼다고 집을 안짖나요?
  지어야 될곳에는 또 짖습니다.
  단지 그곳에 빈집이 있는 이유는 그곳에 필요가 없었던 것을 지었을 뿐이지요.
 
  정말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