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채 1경을 넘어섰다. 빚에 치어 죽는다. 살벌하다.

대한민국의 경제주체별 총부채는 얼마나 될까 ?​              ​

2013년 말 기준,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발표한 대한민국 경제주체별 부채는 위의 표와 같다.
정부 및 공기관 총부채는 1,641조원, 비금융민간기업 총부채는 1,810조원, 가계 및 비영리단체 총부채는 1,219조원, 그리고 금융기관의 금융부채가 5,179조원이어서. 대한민국 총부채는 자그마치 9,822조원에 이른다.
이중 순수 가계부채 총액만도 1,060조원에 이르고, 정부가 책임을 지고 갚아야 할 부채총액만도 1,641조원나 된다. 문제는 빚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줄일 생각을 하기보다는 외평채를 남발하고 있어 정부의 빚이 천정부지로 늘고 있다는 사실이다.

비금융자산 순자본 추이
(조원, %)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합 계
7,584.2
<11.2>
8,234.3
<8.6>
8,805.3
<6.9>
9,513.1
<8.0>
10,259.4
<7.8>
10,731.7
<4.6>
(100.0)
 
 
고정자산
3,257.4
3,621.7
3,868.4
4,187.1
4,496.4
4,765.1
( 44.4)
(건설자산)
2,625.7
2,904.5
3,109.0
3,385.9
3,636.7
3,852.5
( 35.9)
(설비자산)
470.8
540.6
567.3
590.9
630.2
660.0
( 6.2)
(지식재산생산물)
160.9
176.6
192.0
210.3
229.6
252.7
( 2.4)
 
재고자산
204.1
240.5
238.2
273.4
316.7
314.2
( 2.9)
 
토지자산
4,091.8
4,340.1
4,663.5
5,009.7
5,401.5
5,604.8
( 52.2)
 
지하자산
19.8
20.0
21.6
23.5
24.0
26.0
( 0.2)
 
입목자산
11.1
12.1
13.6
19.3
20.9
21.6
( 0.2)
주: 1) ( ) 내는 비금융자산 대비 구성비(%) 2) < > 내는 전년대비 증가율(%)
​국민대차대조표 결과, 한국은행,2014.5.14
 
국민순자산 =10,731조원7000억원 – 101조원1000억원 = 10,630조원6000억원
순금융자산 = 금융자산(1경955조원) – 금융부채(1경1,096.1조원) = -101조1000억원

 
위의 표는 2014년 5월 14일 한은이 발표한 국민대차대조표에 근거한 내용이다. 이미 2013년 빚이 1경을 넘어섰다고 보고 있다. 2015년 12월 미국 FRB가 금리를 올린다고 할 때 과연 대한민국은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궁금하다. 최근들어 극단적인 생계형 범죄와 자살이 급증하는 가운데 세월호참사같은 대형사건까지 터지고 있다. 
인명경시 풍조와 더불어 사회전반이 불안감과 패배(좌절)감에 휩싸여 있는 것 같아 위기감이 엄습한다.
 

이런 상황인데도 선출직 공직자는 인지부조화상태인지 다양한 시각이 엄존하는 한국역사를 국정화한다는 해괴한 언사로 정국을 흔들어 놓고 민의를 대변한다는 국회는 폐족들이 엉켜붙어 생살을 뜯어먹으며 밥그릇 싸움하기 급급한 양태다. 나라는 떠돌이개 등장 이후 사회 전분야에서의 퇴행이 13년간 지속되는 흉흉한 모습이다.

스스로의 운신도 결정하지 못하는 꼭뚜각시 떠돌이개 여기서 줄을 잘라야 할 때인듯 싶다. 
 

참고로 과도한 부채경제가 무너지기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내핍체제로 전환하여 생존력을 강화하는 방법 밖엔 없다.